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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흔히 발생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들이다. 스케쥴이 딜레이 되는 것도, 일의 방향이 틀어지는 것도 가장 중요한 결과물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작업자, 즉 사람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다. 가끔 PM의 관리 영역을 결과물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기간의 프로젝트를 하는데 있어서 추진력과 집중력을 위하는 경우 효율성이 발휘될 때가 있으나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사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의 문제 중 대표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한 영역이 불만이 많은 사람에 대한 컨트롤이다. ![]() 우리가 한가지 생각해야하는 건 불만이 많은 것이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천상 성격이 모가 나 있거나, 바라는 이상이 높은 사람이라하더라도 불만이라는 건 어쨋든 한 사람이 느끼는 잘못된 인식이나 오해에서도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만이 많은 사람이 한명 생겨나고 그 영향이 프로젝트의 진행에 위기감을 형성하면서 하나 둘씩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것 문제는 바로 그 점이다. 개인적 차원에서 불만을 가진다는 건 일단 '애정'의 관점에서 기인한다. 애정이 없다면, 미련이 없다면 불만도 사실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인지하면 그 사람에 대해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자. 초보 PM들의 잘못된 해결 방식 중 한가지가 불만을 가진 사람의 불만을 해결하는 것인데 이는 자칫 다른 이들에게 편애나 혹은 다른 이들도 불만을 통한 개선을 요구할 여지를 제공하므로 'Fact'를 겉(불만)이 아닌 속(사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불만이란 건 상대적인 것이므로 불만을 가진 개인의 성향과 근본에 대해서 대화와 공감을 통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겠다. 나는 이런 스타일로 일 하는 게 싫어요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먼저 그 사람이 평소 해오던 방식과 그 방식의 장단을 고민해보고 그 사람과 그 장단에 대해 대화를 통해 개선을 생각해보자. PM이 제안할 수 있는 방식의 장점과 더 나은 요소를 이야기하고 공감을 끌어내보자. 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동료들에게 투덜대는 그 잘못된 습관을 좋은 예시와 대비로 개선해보자. 무엇보다 관리자가 그 개인에게 쏟고 있는 관심과 애정이 진심이 될 수 있게 경청하는 자세와 존중하는 자세를 꼭 숙지해야겠다. 원래 절대적 옳은 방식이라는 건 없다. 사람 사이의 바람직함이란 규칙을 가지고 기준을 잡으면서 대화와 공감를 통한 발전이 Win-Win할 수 있는 기본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그런 관계를 파트너쉽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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